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금전사 골드라이탄 (문단 편집) == 개요 == 어떤 의미에선 '''[[트랜스포머 시리즈]]'''(1983~)'''과 [[머신로보|머신로보 시리즈]]'''(1982~)''' '''[[용자 시리즈]]''' '''(1990~)'''의 모태가 되는 작품'''으로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만든 로봇 애니메이션. 총감독은 [[마시모 코이치]]. 감독 데뷔작이다. 초기 기획 때만 해도 주인공을 비롯한 소년 소녀가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었고 로봇 따위는 등장할 여지가 없었으나, [[무라카미 카츠시]]가 디자인한 [[라이터]] 변신 로봇이 기획에 더해지면서 골드라이탄이란 작품이 되었다. 골드 라이탄 이외의 라이탄 군단은 [[카와모리 쇼지]][* 거기다 공교롭게도 이후 [[트랜스포머 시리즈|트랜스포머]](1983~)의 메카 디자인 원안도 담당하였다.]가 디자인을 맡아 그려냈다. [[파일:TimeAndGoldLightan.jpg]] 메카 차원에서 온 로봇 골드 라이탄이 평상시에는 라이타 크기로 작아져서 주인공과 함께 지내다 적이 나타나면 거대해져서 싸운다는 내용. 주인공과 주역 로봇은 [[가라테]]를 쓰면서, 타츠노코 특유의 격투 연출로 적 로봇을 쳐부숴 나간다. 이성과 감정을 가진 이계에서 온 로봇 골드 라이탄과 소년 다이카이 히로시 사이의 용기와 우정을 다룬 부분은 훗날에 나온 [[황금용자 골드란|용자 시리즈]]와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그런 한편 암울한 전개 역시 존재. 현실은 시궁창스런 내용을 담고 있는 에피소드들도 있다. 그외에도 [[진 최종 보스|숨겨진 배후의 적]]같은 요소나 종반부에 펼쳐지는 히로시와 만나카의 애증극 등 얼핏 보면 단순해 보이면서도 생각 이상으로 여러 모로 독특한 면이 많은 게 이 작품. 한국에선 타츠노코 프로덕션 애니를 당시 계약해서 많이 내던 [[삼부비디오]]에서 1984~1985년에 비디오로 모두 9편에 걸쳐 에피소드 1/3 정도만 출시했는데, '''골든라이탄'''이라는 약간 미묘한 이름으로 나왔다. [[신성호(성우)|신성호]]의 초기 목소리(성우 데뷔가 1982년)를 들을 수 있는 비디오 더빙판 중 하나. 그리고 금성비디오에서 일부 출시된 적이 있다고 한다. [[파일:external/www.etobang.com/aa425bdc353cf0881314ea3c87a3f40e_ujnFh1p4Jcn.jpg]] 틀림없는 골든라이탄 비디오인데 그 시절 표지에 엉뚱한 장면이 많았다.하지만 이건 왠 마녀할멈과 같이 제목도 그렇고 호러영화 표지로 착각할 수준. [[파일:external/www.etobang.com/aa425bdc353cf0881314ea3c87a3f40e_RNCwS1ehZ.jpg]] 그나마 이건 제대로 나온 표지. [[파일:attachment/Gold_Lightan.jpg|width=500]] 골드 라이탄에 등장한 여러 주역 로봇들은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버전이 발매되어 당시 상당한 매상을 올렸다. 특히 방영과 동시에 [[포피]]에서 발매된 [[https://omochagura.sakura.ne.jp/bandai/raitan/raitan.html|초합금 라이탄군단]](아이시 타이탄을 제외한 5종)은 아연합금을 다이아몬드 커터로 깎아낸 크리스털 컷으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 중에서 골드 라이탄은 금박을 입힌 고급스러운 마무리가 일품이었는데, 생산을 위해 일본 전역의 금박장인이 동원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발매 당시의 정가는 3천엔으로 꽤나 고가였지만, 인기가 무척 좋아 5종류를 합쳐 150만 개를 판매한 기록을 남겼다. 이 외에도 방영 종료후에는 기믹상의 문제로 중간에 판매가 중단된 아이시 라이탄의 개량형인 미터 라이탄 등 6종이 추가로 발매되었다. 2006년에는 [[반다이]]에서 초합금혼으로 거대한 프로모션을 재현한 골드라이탄을 출시하기도 했으며, 동시에 이전에 출시되었던 초합금 라이탄군단을 복각하여 6종 세트로 발매되었고, 2007년부터는 일반 점포에서도 판매했었다. 각 에피소드별로 소수의 애니메이터에게 꽤 여유있는 제작 스케줄을 할당하는 티비판으로서는 드문 제작 과정을 거쳤고, 그 때문인지 한국에 하청으로 맡긴 에피소드조차도 별다른 작화 붕괴가 없을 정도로 안정된 작화로 만들어졌다. 한국 하청으로 넘긴 에피소드는 주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서 작화붕괴 에피소드만 전담하고 있던 악명 높은 제작사 스타 프로가 담당했는데 아래의 회차 목록에서 '정우영'이 작화감독을 담당한 에피소드는 스타프로 하청 에피소드라 보면 된다. 눈동자의 촛점이 안 맞는 그림체가 비슷하긴 해도 확실히 시간과 공을 들여서인지 훨씬 나은 작화를 보여줘 이 작품에선 그다지 욕 먹지 않는다. 그래도 이러한 에피소드는 대부분 작화 매수도 별로 안 쓰는 버리는 에피소드에 가깝기 때문에 너무 길어서 부담이 된다면 정우영이 작화감독을 담당한 에피소드만 빼고 보는 것도 좋다. 예외로 27화는 [[오시이 마모루]]가 연출을 담당해서 [* 오시이 말로는 27화의 연출은 [[로만 폴란스키]]에 대한 오마주였다고 한다.] 한국 하청이라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사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가 그 사달이 난 건 마크로스 제작진의 스케줄이 굉장히 빡빡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가 나중에 알아본 바에 따르면 스타 프로의 실력에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는 그냥 마크로스 제작진의 발주와 체크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작화 면에서 특히 돋보이는 건 [[나카무라 타카시]]가 작화 감독을 맡은 에피소드이다. (41화 대마신의 분노, 48화 표적 만나카 등), 나카무라 타카시는 이전이나 이후에나 티비 애니메이션에선 찾아보기 힘든 박력과 움직임을 담아 자신이 맡은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이구치 츄이치]] 작화감독의 에피소드 (29화, 37화는 혼자 그려냈다.)도 작화로 호평이다. 그 외에도 [[마시모 코이치]] 감독이 직접 연출한 에피소드나 [[니시쿠보 미즈호]]가 연출한 에피소드, [[키무라 케이이치로]]와 그의 제자가[* [[타무라 히데키]], [[모리야마 유지]] 등] 만든 18화 등이 유명하다. 연출 면에서는 [[마시모 코이치]] 감독이 영화광이라 할리우드, 유럽 영화 오마주가 상당히 많다. 액션 연출이나 작화 측면에선 확실히 동시기의 다른 애니메이션보다 뛰어난 질을 보여줘 명작이란 수식어가 부족함이 없으나 스토리나 감성이 철저히 어린이용인데다 [[슈퍼로봇대전]]에 한 번도 안 나와 로봇 애니메이션 팬덤에서도 인지도가 좀 떨어지는 작품이다. 오히려 로봇 애니메이션 팬보다 작화 매니아 사이에서 지명도가 높은 작품이다. 작중에 은근히 [[친구(20세기 소년)|절교]]란 말이 자주 나온다(...) [[2012년]]에 [[니코니코 동화]]에서 1주일에 2화씩 방영한다. [[http://ch.nicovideo.jp/channel/goldlightan|방영 사이트]]. [[파일: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 - 47화.mp4_20161108_235453.276.jpg|width=600]]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 47화에서 라이탄이 공책의 한 표지모텔로 나온다. 일명 '''무지개 전사 S로봇''' [[근육맨]]의 [[선샤인(근육맨)]]과 엄청나게 닮았는데, 이유는 둘 다 도쿄의 [[선샤인 60]]빌딩을 모티프로 디자인됐기 때문이다. [[중국]]에선 황금전사란 제목으로 방영되었으며 꽤나 인기를 끌었다. 오히려 일본이나 서양보단 중국에서 인기있는 작품. [[중국]]인들이 붉은색과 황금색에 환장하는 걸 생각해보면 그럴 만 하다. --[[모에선]]는 피해갈수 없다. [[http://blog.naver.com/thdrlejr13/60027312026|골드라이땅]] [[http://www.eonet.ne.jp/~corundum/|원본]]-- 2022년 12월 23일 웹코믹으로 [[https://www.123hon.com/polca/web-comic/goldlightan/|황금전사 골드라이탄 캠프!]]가 연재를 시작했다. 캠핑장을 무대로 하는 개그 만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